하카세 타로 2024년 봄 투어 오늘 개막!

하카세 타로 콘서트 투어 2024 NH&K TRIO 슈퍼 챔버 뮤직 ~moderato~ supported by Iwatani

바이올린 하카세 타로, 피아노 니시무라 유키에, 첼로 카시와기 히로키에 의한 NH&K TRIO의 전국 투어 「하카세 타로 콘서트 투어 2024 NH&K TRIO 슈퍼 챔버 뮤직~moderato~」가 4월 5일, 도쿄·다치카와 스테이지 가든에서 막을 . ‘열정대륙’, ‘Another Sky’와 같은 하카세의 대표곡부터 NH&K TRIO의 신곡 ‘moderato’까지, 학생 시절부터 사이 좋은 3명이 소리로 대화하는 숨이 가득한 연주로 약 2500명의 관객 을 향수 세계로 초대했다.

니시무라(N), 하가세(H), 카시와기(K)의 이니셜을 취한 유닛명 'NH&K TRIO'에 의한 전국 투어는 지난해에 이어 2번째가 된다. 3명이 만들어내는 극상의 하모니와 대형 스크린에 비추어지는 고화질 영상이 링크되어 마치 영화를 보고 있는 것 같은, 지금까지 없었던 신감각의 실내악 콘서트로서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었다 .

개연 시각이 되어, 객전이 떨어지면 스테이지 중앙의 대형 스크린에는, 피아노를 향해 익숙하지 않은 손으로 건반을 연주하는 소녀와 그것을 지켜보는 노인이 비치고 있다. 어딘가 그리움도 느끼는 오프닝 영상 뒤에 3명이 무대에 등장하자 관객은 박수로 맞이했다. 조금 전, 등장한 영상 속의 소녀와 겹치도록 피아노를 향하는 니시무라에 스포트라이트가 맞고, 1곡째의 「에토피리카」로 연주가 스타트. 그리고 2곡째의 「해바라기」에서는, 향수를 초대하는 해바라기 밭이 스크린 일면에 퍼졌다.



콘서트는 2부 구성으로 진행되었고, 제1부에서는 처음에 하가세, 카시와기, 니시무라 순으로 각각의 오리지널 곡을 선보였다. 다음에 「여기서 여러분에게 즐기시고 싶은 곡이 있습니다」라고 하카세가 마이크를 가지면, 이번 투어의 눈알이라고도 할 수 있는 아르헨티나 탱고의 거장 아스톨 피아소라의 명곡 「부에노스 아이레스의 사계」전곡 연주의 코너가 왔어. 혼신의 어레인지로 봄, 여름, 가을, 겨울의 4곡 모두를 3명만으로 연주하려고 하는 시도다. 하카세는 도전하기 전에 피아소라의 공적을 스크린에 비친 사진과 함께 관객들에게 정중하게 설명했다.

하카세는 파란만장의 인생을 보낸 피아소라의 말을 읽었다.

「인생이란 사계절처럼 오르거나 내리는 것. 첫째로 인간은 완전하지 않으니까. 둘째로 언제까지나 높은 곳만은 계속되지 않으니까.


연주가 시작되면 그 말대로, 피아소라가 빙의한 것 같은 하카세의 열정적인 바이올린이 회장 전체에 울려퍼지고, 니시무라의 피아노는 마치 부에노스 아이레스를 여행하고 있는 것 같은 현장감이나 입체 감을 주고 카시와기의 첼로는, 2명의 세계관에 선명한 색채를 더해 갔다. 여기서 밖에 맛볼 수 없는 세계를 체감한 관객은 모두를 꺼낸 3명이 무대를 떠날 때까지 큰 박수를 보내고 있었다.



인터벌을 사이에 두고, 제2부는, 바이올린, 비올라, 콘트라 버스를 더한 7명 편성에 의한 「Another Sky」로부터 막을 열어, 마치 하늘의 여행을 하고 있는 것 같은 기분을 맛봤다.

그리고 제2부의 후반은, 하카세가 어릴 적부터 연주해 온 크라이슬러의 「전주곡과 알레그로」, 마스네의 「타이스의 명상곡」, 몬티의 「찰더쉬」 등 클래식 넘버 3곡을 피로했다 . 클래식 팬들에게는 친숙한 '찰더쉬'에서는 관객도 큰 손 박자로 연주에 참가했다. 그러자 니시무라는 연주 도중에 갑자기 일어서 객석에 웃는 얼굴을 보이면서 옆에 놓여 있던 토이 피아노를 향해, 귀여운 소리를 울리면서 연주하자 객석은 더욱 고조되었다. 그대로의 기세로 본편 마지막의 「열정 대륙」으로 돌입하면, 관객이 일어나, 하카세의 정평 콘서트 상품 「하카센스 라이트」(하카세의 얼굴이 그려진 센스형 펜라이트)를 좌우로 흔들어 함께 몸을 흔들었다.

앙코르의 박수 속, 다시 멤버 전원이 무대에 등장해, 3월 27일에 배포 릴리스된 NH&K의 신곡 「moderato」를 피로해 콘서트가 종료. 언제까지나 울리지 않는 큰 박수에 하카세, 니시무라, 카시와기의 3명이 웃는 얼굴로 응해 무대를 떠났다.

NH&K TRIO에 의한 전국 투어는 첫날 다치카와 공연을 시작으로 5월 11일(토), 12일(일) 파시피코 요코하마 국립대홀 2DAYS까지 전국 17공연을 펼친다.

또, 제38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악기·앨범·오브·더·이어”를 획득한 NH&K TRIO의 첫 앨범 “Adagio”가 악보집 “피아노 트리오 하카세 타로·니시무라 유키에·카시와기 히로키 NH&K TRIO Adagio Vol.1 / Vol.2 '로 발매되었다.

photo : 요시무라 나나

【NH&K TRIO 첫날 종연 후의 코멘트】

하카세 타로

NH&K TRIO로서 이번에는 새로운 도전을 2개 시도했습니다. 하나가 제1부의 마지막에 연주한 피아소라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입니다. 이 노래는 NH&K가 되기 전의 4, 5년 전부터 3명으로 매년 1곡씩 임해 온 곡으로, 언젠가 전곡 연주하고 싶다고 절망하고 있었기 때문에, 피아소라의 메세지를 축으로 해 1개의 큰 이야기 을 만들고 싶었고 영상과 소리로 구성했습니다. 또 하나가 향수(노스탤지어)입니다. 제2부에서 연주한 클래식 넘버의 3곡은, 나의 바이올린 인생이 시작된 어릴 적부터 셀 수 없는 정도 연습을 거듭해 온 곡입니다. 그리고 NH&K의 3명은, 학생 시절의 19세부터의 교제로, 서로 부끄러운 곳도 모두 보여주면서 함께 음악 인생을 걸어 왔다, 말하자면 나에게 있어서의 「마지막의 미소」입니다. 그런 두 사람과 함께 연주하면, 실은 와주신 여러분보다 우리 쪽이 무대에서 과거를 되돌아 보면서 그리움에 잠기고 있습니다. 「우리들 밖에 할 수 없는 음악은 무엇일까?」라고 잘 생각합니다만, 결국, 「매우 개인적인 스타트 지점이 원점일까」라고 대답에 도착합니다. 실은 이번 영상에는 오프닝부터 엔딩까지 그런 테마가 숨겨져 있습니다. 앞으로 오시는 여러분에게는 꼭 연주와 영상에 숨겨진 테마를 찾아 주시면 기쁩니다.

니시무라 유키에

작년의 투어 타이틀이 「Adagio」로, 이번은 「moderato」이므로, 작년보다 전체적으로 1개 기어가 오른 느낌입니다만, 체력적으로는 5배 증가할 정도로 된 느낌일까(웃음). 하지만 오랜 세월 함께 해주고 있으므로, 스테이지에서는 3명이 마음껏 좋아하는 소리로 캐치볼을 하고 있는 것 같은 감각입니다. 타로 군이 리허설과는 다른 공을 실전으로 던져 와도 제대로 둘이서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즐겁습니다.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는 5년 정도 전부터 타로군이 「언젠가 전곡하자」라고 말하면서 차분히 계획을 세워 온 것이므로, 이번, 드디어 피로할 수 있었던 것은, 매우 감개 깊습니다. 고객이 어떤 식으로 느껴 주셨는지, 감상을 들어보고 싶습니다. 이 트리오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음악을 하고 있기 때문에, 회장에 다리를 옮겨 주신 손님에게는, 반드시 지금까지 본 적이 없는 세계를 보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체험한 적이 없는 분은 꼭 한번 놀러 오세요.

카시와기 히로키

작년의 투어는, 자기 소개적인 부분이 메인이었습니다만, 올해는 타로가 컨셉을 생각해, 그것을 둘이서 구현화해 가는, 어떤 의미 매우 챌린지한 프로그램이 됩니다. 그렇지만 실제로 스테이지에서 연주해 보면, 「음악은 결국 손님과 함께 만들어내는 것이구나」라고, 다시 그런 기쁨을 실감할 수 있던 첫날이 되었습니다. 이대로의 기세로 끝까지 달려 가고 싶고, 반드시 마지막 날까지 연주해 온 곡이 점점 성장하면서 변화해 갈 것입니다. 그런 변화도 즐기면서 나머지 16 공연도 손님과 함께 음악을 만들어 가고 싶습니다.

■하카세 타로 콘서트 투어 2024 NH&K TRIO 슈퍼 챔버 뮤직 ~moderato~
supported by Iwatani

https://taro-hakase.com/blogs/live_info/moderato

4월 5일(금) 도쿄 다치카와 스테이지 가든
open 17:30 / start 18:30 【문】쿄도 도쿄 TEL:0570-550-799
4월 6일(토) 도쿄 NHK홀
open 16:00 / start 17:00 【문】쿄도 도쿄 TEL:0570-550-799
4월 7일(일) 도쿄 NHK홀
open 13:00 / start 14:00 【문】쿄도 도쿄 TEL:0570-550-799
4월 12일(금) 아이치 아이치현 예술극장 대홀
open 17:30 / start 18:30 【문】선데이 포크 프로모션 TEL:052-320-9100
4월 13일(토) 아이치 아이치현 예술극장 대홀
open 15:00 / start 16:00 【문】선데이 포크 프로모션 TEL:052-320-9100
4월 14일(일) 아이치 아이치현 예술극장 대홀
open 13:00 / start 14:00 【문】선데이 포크 프로모션 TEL:052-320-9100
4월 20일(토) 히로시마 히로시마 문화학원 HBG 홀
open 16:00 / start 17:00 【문】캔디 프로모션 TEL:082-249-8334
4월 21일(일) 효고 고베 국제회관 고쿠사이 홀
open 15:00 / start 16:00 【문】쿄도 인포메이션 TEL:0570-200-888
4월 27일(토) 오사카 페스티벌 홀
open 16:00 / start 17:00 【문】쿄도 인포메이션 TEL:0570-200-888
4월 28일(일) 오사카 페스티벌 홀
open 13:00 / start 14:00 【문】교도 인포메이션 TEL:0570-200-888
4월 30일(화) 홋카이도 삿포로 문화예술극장
open 17:30 / start 18:30 【문】WESS info@wess.co.jp
5월 3일(금·축) 시즈오카 시즈오카 시민 문화 회관 대홀
open 16:00 / start 17:00 【문】선데이 포크 프로모션 시즈오카 TEL:054-284-9999
5월 5일(일) 후쿠오카 후쿠오카 선 팰리스
open 15:00 / start 16:00 【문】쿄도 서일본 TEL:0570-09-2424
5월 6일(월·휴) 구마모토 구마모토성 홀 메인 홀
open 15:00 / start 16:00 【문】쿄도 서일본 TEL:0570-09-2424

5월 8일(수) 교토 로옴 시어터 교토 메인홀
open 17:30 / start 18:30 【문】쿄도 인포메이션 TEL:0570-200-888

5월 11일(토) 가나가와 파시피코 요코하마 국립 대홀
open 15:00 / start 16:00 【문】쿄도 요코하마 TEL:045-671-9911
5월 12일(일) 가나가와 파시피코 요코하마 국립 대홀
open 13:00 / start 14:00 【문】쿄도 요코하마 TEL:045-671-9911
※전석 지정 11,000엔(부가세 포함) ※4세 이하 입장 불가

■타이틀 : moderato / 모델러트

■배송일: 2024년 3월 27일(수)

■품번:HUZE-10738

■규격:디지털 싱글

■수록곡:moderato

■전송・구독: https://hats.lnk.to/moderato240327

제38회 일본 골드 디스크 대상 「악기·앨범·오브·더·이어” 수상!

■타이틀 : Adagio / 아다지오

■발매일: 2023년 3월 22일(수)
■품번:HUCD-10316【통상판】 가격¥3,300 tax in (CD)
HUCD-10317/B【한정반】 가격¥3,960+tax in (CD+DVD)

■규격:CD / 디지털 앨범

■배송・구독: https://hats.lnk.to/S20230322Adagio
■발매원:주식회사 핫츠안 리미티드 ■판매원:에이벡스・뮤직・크리에이티브 주식회사


■타이틀:「피아노 트리오 하카세 타로・니시무라 유키에・카시와기 히로키 NH&K TRIO Adagio Vol.1 / Vol.2」

https://www.youtube.com/watch?v=D_272pYJO_U

■발매일: 2024년 3월 27일(수)

■사양:국화판 세로/48페이지+별책 파트보 2권 각 20페이지

■가격:각 ¥3,000(부가세 포함)

https://hats.jp/discography/pianotrio-adagiovol1/

https://hats.jp/discography/pianotrio-adagiovol2/

【NH&K TRIO 프로필】

바이올린 하가세 타로, 피아노 니시무라 유키에, 첼로 카시와기 히로키에 의한, 각각의 인생을 지금, 함께 음악으로 이야기하는 극상의 앙상블. 학생 시절부터 교류가 있는 3명이, 하카세 타로가 주재하는 HATS 레이블에 참가하면서, 각각 제일선의 아티스트 활동을 실시하면서도 2019년에 트리오를 결성. 야쓰가타케 고원 음악당을 무대로 여름 리조트 뮤직 콘서트를 개최한 것을 계기로, 2020년부터 레코딩 개시.

2023년 3월 22일 첫 앨범 「Adagio」를 발매. 이 릴리스를 바탕으로 각각의 솔로 활동과는 별도로 NH&K TRIO로서 본격 시동. 2023년 4월 「하가세 타로 콘서트 투어 2023 슈퍼 챔버 음악~Adagio~」를 개최했다.

2024년 3월 27일에 신곡 「moderato」를 전달 릴리스. 4월 5일부터 「하카세 타로 콘서트 투어 2024 NH&K TRIO 슈퍼 챔버 뮤직~moderato~」를 개최.